한마디 더 388
작성일: 2022-12-22
중알일보 2022년 12월 19일 1면
아빠 • 할머니 돌보는 여덟 살 효녀라고 칭찬만 할 것인가
가장이 된 위기의 아이들 가족 돌봄 청소년 686명 조사하니 157명이 초등생, 식사 청소 도맡아 86%“경제적 지원이 가장 필요” 초등학교 생 인아 (가명 8)는 근육 암을 앓는 아빠, 수차 수술을 받은 노약자 80대 할머니와 산다. 설거지와 청소를 하는 인아는 “요리는 잘 못한다. 불 쓰는 건 무서워 어른 들이 해 줬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는 기사에 …
一言居士 曰 질병장애등의 문제를 가진 가족을 돌보는 청소년 10면 중 2면 이상이 초등학생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시설제외 1494명중 686명 46%가 “가족 돌봄 역할을 하고 있는 현실이다” 뿐더러 독거노인 돌연사가 3쳔3백여 명 이라는 데 경악 했다. 언제 죽었는지 피 붓 이는 물론 이웃조차 모르게 고독 사를 한 지상보도다. 5 가구 중 1집은 독거노인 나 홀로 가구인 대 지식들 문안전화조차 코로나 비대면 이후 차츰 멀어지는 슬픈 현실이 개탄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