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회 도민체육대회 참가
작성일: 2005-04-25
28일부터 4일간 밀양시 일원에서 개최
21개 종목에 총432명의 선수·임원 참가예정
거창군체육회(회장 거창군수 강석진)에서는 오는 4월 28일부터 5월 1일 까지 4일간 밀양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44회 도민체육대회에 총21개 종목 에 366명의 선수가 참여할 계획이다.
이번 도민육대회에는 볼링, 육상, 축구, 배구, 씨름, 테니스 등 총21개 종목 에 고등부 169명 (남자 139명, 여자 30명), 일반부 197명 (남자152명, 여자 45명)과 임원 66명을 포함하여 모두 432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선수단은 종목별로 각 협회장 책임하에 거창군 실내체육관과 거창볼링 장 등 지정된 훈련장에서 우승을 향해 땀을 흘리고 있다.
지난 22일 오후에는 거창군 체육회장(거창군수 강석진)과 부회장 등 체육회장단 이 각 훈련장을 방문하여 훈련 중인 선수들을 위로 격려하였으며 몇일 남지 않은 훈련기간 열심히 노력하여 최선의 컨디션을 유지해서 경기당일 좋은 성적을 거두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선수단은 오는 28일 오전 11시 거창공설운동장에서 결단식을 갖은 후 개최지인 밀양시로 출발하여 저녁 7시부터 밀양시종합운동장에서 개최 되는 개회식에 참석하게 되며, 거창군 선수단의 숙소는 창녕군 부곡 소재 한성호텔(65실 384명)과 밀양시 소재 로얄 모텔(8실 48명)을 활용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