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6시 내 고향 고향노래방 거창편 녹화
작성일: 2005-05-02
거창시장의 멋과 맛을 널리 알리고, 지역 특산품을 전국에 소개하는 계기 될 것
시장상인 장기 자랑, 애우(쑥먹인 한우)/ 거창사과 소개
아케이드 공사, 주차장 조성 등 재래시장 활성화 사업 안내
지난 4월 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KBS 네트워크 연결 6시 내고향 ‘고향 노래방’녹화가 거창 시장일을 맞아 시장과 애우(쑥먹인 한우)사육 농장에서촬영하였다.
이날 진행은 국악인 군 재래시장 홍보대사 김준호·손심심이 진행으로 KBS 네트워크 연결 6시내고향 고향 노래방을 촬영하였다.
지난 26일 오후 1시부터 녹화된 고향노래방은 국악인 김준호·손심심 부부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시장입구 녹화현장에는 500여명의 주민들과 상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창시장에서 취급하는 의류, 건어물, 별미 등을 판매하는 상인들이 직접 출연하여 상품을 소개하고 노래와 장기를 보여주었다.
또한 시장현장과 쑥먹인 한우 “애우”는 개그맨 김종하 씨가 특수 분장하여 현장에서 직접 소개함으로써 현장감을 더해 주었으며, 특히 이날 녹화된 고향노래방은 거창시장 활성화와 지역 특산물 소개에 중점을 두고 지역특산물인 애우(쑥먹인 한우), 거창사과 소개와 함께 시장 환경개선사업으로 공사 중인 아케이드 사업과 주차장 조성 등 재래시장 활성화 사업 현장을 중점 취재하였다.
이날 녹화한 6시 내고향 고향노래방 거창시장편은 4월 29일 오후 6시에 KBS 1TV에서 20분간 방영했다.
이번 방영을 통해 전국에 거창의 특산물인 애우(쑥먹인 한우)와 거창사과를 널리 알림과 동시에 거창시장의 멋과 맛을 소개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