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림로타리 클럽 북한룡천돕기 일일찻집 열어

작성일: 2004-05-31

아림로타리클럽(회장 이명희)은 북한룡천돕기의 일환으로 소속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5·26일(수) 거창관광호텔 1층 커피숍에서 일일찻집을 열었다.
여성회원들로 구성된 아림로타리클럽은 낮12시에서 밤9시까지 장장 9시간동안 행사는 진행됐으며 소속회원모두가 자발적 봉사정신으로 적극 동참해 진정한 봉사정신이 무엇인지를 일깨우게하는 행사였으며 이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호응에 힘입어 당일 가진 일일찻집을 통해 모금한 수익금을 북한의 룡천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한편, 아림로타리클럽은 이날 가진 행사외에도 평소 사회저변에 자리하고 있는 소외된 불우이웃을 찾아 소년소녀가장 및 독거노인등 불우이웃돕기에도 적극 나서는 등 더불어 사는 삶의 지혜와 투철한 봉사정신을 몸소 실천하고 있어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있어 시사하는 바가 크며 다방면으로 귀감이 되고 있다.
이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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