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대중교통 이용 환경개선에 노력 기울여

거창군 가조면(면장 김인수)은 지난 6일 주민들이 대중교통 대기 시 불편함을 줄여주기 위해 관내 11개소의 버스승강장 방풍 출입문을 설치한다.

가조면은 주민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함에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방풍출입문을 설치함으로써 주민들의 불편함도 줄이고, 승강장의 외관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인수 가조면장은 “그동안 버스승강장 방풍출입문이 없어 아쉬웠는데, 이번 방풍출입문 설치로 주민들의 불편함이 줄어들었을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가조면은 최근 도산마을과 용당소 마을에 버스승강장을 신규로 설치하는 등 주민들의 교통불편 사항을 수시로 청취하여 안전한 교통환경을 만드는 데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