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천면, 추석 명절 온정 나눔 지원 ‘풍성’
작성일: 2024-09-09
어려운 이웃 202세대 865만 원 상당 위문금품 지원
거창군 위천면(면장 강신여)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지난 4일을 시작으로 12일까지 명절 위문기간으로 정하고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202세대에 명절꾸러미, 상품권, 라면 등의 위문품을 지원한다.
이번 추석 명절 위문은 위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절꾸러미 30세트, 농협도농상생본부 목우촌 선물 10세트, 군 상품권(10,000원권) 164장, 경남은행 상품권(50,000원권) 10장 등 총 865만 원 상당의 현금, 현물 지원으로 이뤄져 있다.
강신여 위천면장과 복지이장, 협의체 위원들은 위문기간에 직접 소외계층 가정을 방문해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고 있다.
강신여 위천면장은 “훈훈하고 이웃의 정이 넘치는 명절을 위해 기탁 해주신 위문금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며“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소외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