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상면 새마을협의회 사랑나눔 고추장 담그기 성황리 종료
작성일: 2024-11-04
거창군 북상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인생, 부녀회장 박미정)는 지난 30일 새마을 회원들과 함께 사랑나눔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하며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새마을 정기회의를 통해 결정되었으며, 지난 한가위 사랑 나눔에 이어 진행된 행사다.
회원들은 함께 고추장을 담그며 회원 간 결속을 다지고, 마을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주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김인생 새마을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로 더욱 발전한 새마을협의회의 모습을 보여드리게 되어 기쁘고, 항상 참여해 주시는 회원들께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미정 새마을부녀회장은 “여러 재료가 모여 깊은 맛을 내는 고추장처럼 모두가 힘을 합쳐 북상면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