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면 새마을 지도자회·부녀회, 홀몸노인 희망의 손길 나눔 펼쳐
작성일: 2024-11-08
거창군 남상면(면장 김진근)은 지난 6일 새마을지도자회와 부녀회가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해 4가구를 방문해 도움의 손길을 건넸다고 밝혔다.
새마을 지도자회·부녀회 회원 15명은 어르신들이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각 가정에 방문해 낡은 전등을 교체해 주고 집 안 청소 등의 활동을 펼쳤다.
이두희 남상면 새마을지도자회 회장은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진근 남상면장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새마을지도자회와 부녀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주거 환경 개선을 통해 이웃의 삶의 질이 한층 향상되고 남상면의 복지 사각지대가 해소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