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천면, 설 명절 온정 나눔 지원 ‘풍성’
작성일: 2025-01-27
면내 취약계층 238세대 885만 원 상당 위문금품 지원
거창군 위천면(면장 강신여)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5일부터 23일까지를 명절 위문 기간으로 정하고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238세대에게 명절 꾸러미, 상품권, 쌀 등의 위문금품을 지원했다고 전했다.
이번 위문 활동은 위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명절 꾸러미 30세트, 농협은행의 온기 나눔 키트 8세트, 군 상품권 10,000원권 172장, 경남은행의 식료품 꾸러미 10세트 등 총 885만 원 상당의 현금과 현물로 지원됐다.
강신여 위천면장과 복지이장, 협의체 위원들은 소외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해 따뜻한 정을 나누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했다.
강신여 위천면장은 “훈훈한 명절을 위해 기탁된 위문금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성심껏 전달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