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장 건립 속도전

작성일: 2025-02-11

지난해 12월부터 경남 일원의 화장장이 한 동안 포화 상태를 보여 4일장에서 6일장까지 치르거나 다른지역으로 화장 원정을 떠나는 경우도 발생 되었다. 이런 배경으은 기온의 급격한 변화로 추위와 독감유행이 한 몫을 했다는 평가다.
부산.경남의 경우 인플루엔자 유행 기준인 1000명당 8.6명을 훌쩍 넘는 36.5명의 환자가 발생 했다. 역대급 독감 유행에 화장장도 북새통이다.
거창 화장장 건립이 남하면 대야리 일대에 올 7월 착공 26년 준공을 목표로 화장시설, 유택동산, 주차장, 공원시설등 추진 하고 있다.
24년말부터 현재까지도 화장장 예약이 수월치 않자 거창군민들은 빠른 화장장 건립 추진을 바라고 있다.
결국 거창군의 화장장 건립 추진은 미래를 예측한 신의 한수가 되었다.
군민을 위한 행정의 표본이 된 ‘화장장’ 이제는 속도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