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 더 432

작성일: 2025-02-12

중앙일보 2025년27일 금요일 18면
대도시 초등학교입학생이1명 … ‘교육기초’가 약해진다
초등입학생30만 명 붕괴 눈앞 올 취학아동, 통계작성이후최저 강원 ‘신입생 0명’ 학교21곳 달해 서울 6개 전북은 8개 학교 문 닫아 기사에 …
일언거사 왈 저 출산 심화에 따른 학령인구감소 여파로 전국초등학생입학생이 사상최초로 내려앉았다. 초등학교 입학생이 한명도 없는 학교도 있다. 문 닫는 학교도 늘고 있다. 당국은 자다가 남의 다리 긁듯 폐교 처리문제를 걱정하고 있다. 요람에서 무덤까지 전적으로 정부에서 책임지는 정책이 아니고선 뾰족한 대책이 없어 보인다. 국민은 세금 많이 내어 자녀교육문제를 걱정 없게 해 주어야 한다. 나라는 오직 인구정책에 경주할 정책이 요구되는 시점에서 정치지도자는 고민해주어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