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축협 하나로마트(왼쪽 조합장 박성의, 오른쪽 상무 성락훈) 가 2024년 ‘200억 매출달성탑’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하나로마트 사업 활성화에 이바지한 성과로 직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사기진작을 위한 뜻깊은 자리였다.

시상식은 지난 4월 4일(금), 경남 창원에 있는 농협 경남지역본부에서 개최되었으며, 전년 대비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경남 지역 내 우수 마트로 인정받았다.

거창축협 하나로마트는 지역 농축산물과 신선식품 그리고 지역 내 로컬푸드 중심으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하고 다양한 판촉 및 마케팅 활동을 통해 매출 성장을 이뤘다.

특히 고객 중심의 운영과 친절한 서비스 그리고 지역사회와의 꾸준한 연계 활동이 좋은 성과로 이어졌다.

박성의 조합장은 “지역민과 함께 만든 값진 결과이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삼아 거창군 대표 마트의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