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저수지 자동수위 관측기 설명회 개최

작성일: 200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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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반공사 농어촌연구원 수리시험연구실(실장 구본충)에서는 농어촌연구원이 개발, 특허보유한 ‘농업저수지 자동수위관측기’의 현장설치 기술지원을 위하여 지난 18일 거창지사(지사장 한형규) 3층 회의실에서서 경남도본부내 담당자와 함께 ‘농업저수지 자동수위관측기 설치’에 관한 기술설명토론회를 개최하였다.
농업기반공사는 현재 물부족 및 농업용수 이용 효율화가 절실하고 수위관측및 자료관리가 필수적으로 필요한 시점에서 저수지관리의 기본 정보인 저수위, 저수율, 저수량을 원격자동 측정하는 시설을 현장에 보급함으로써 공사 관리저수지에 생명을 불어넣고 부가가치가 높은 정보를 생산하여 효율적인 물관리와 대농민 서비스제공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동수위 관측기는 저전력 소모형 양방향 제어센스 및 계측제어기로 고출력 장거리 수위 측정이 가능하며 Full Digital Interface으로 원격진단 무인화로 운영하고 있다.
관측기 전원은 태양전원으로 Sleep Mode 기능을 내장하여 저 소비전력 구현하고 국내 선지 IT기술 기반의 CDMA 무선통신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또한, 유지관리가 용이하도록 구조를 단순화 하여 일체형으로 개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