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정기연주회 “가족사랑 음악회” 열려…
작성일: 2005-06-20
가족사랑 음악회가 23일 열린다.
거창·함양 지역의 유일한 혼성합창단인 그리심 합창단이 주최하여 오는 23일 (목) 오후 8시에 거창문화센타 대 공연장에서 “가족 사랑 음악회”가 열린다.
그리심 합창단은 거창, 함양 지역의 순수 음악인의 모임으로 기독교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연주회는 제7회 정기연주회로 그간 많은 활동을 하였다.
지휘자 조수철님은 진주시립 소년소녀 합창단을 비롯하여 많은 합창지도를 하고 있다.
특히 이번 연주회의 특별 출연인 진주시립 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은 우리 지역에서는 처음 공연이다.
한현순 단장은 지역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가고 친근한 합창단이 되기 위해 성가곡, 가곡, 동요를 함께 준비하였으며 군민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하였다.
이번 공연은 무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