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일과 성과중심 조직으로 개편원을 찾아…
작성일: 2005-07-04
농정과와 농업기술센터 통합, 자치지원과 폐지
전략사업추진단과 재난안전관리과 신설
본청 2실 9과 1단 52담당, 2 직속기관 3과 17담당 체제
직제승인에 따라 1과 증설
거창군(군수 강석진)은「일과 성과중심 조직」으로의 변화를 통해 『푸르고 아름다운 살기 좋은 거창』을 만들어 가기 위해 거창군 행정조직을 개편 한다.
군은 이를 위해 외부기관의 용역에 의하지 않고 지난 2월부터 자체조직진단을 실시, 지난 4월말에 조직재설계 기본방안을 만들어 그동안 조직내외부의 의견을 수렴하고 조정하는 과정을 거처 지난 5월말 관련조례 개정에 대한 군의회의 승인을 얻고 조직개편에 따른 관련 규칙 및 규정을 재정비 하여 직제를 확정했다.
군의 이번 조직개편은 거창을 인구 10만의 행복도시 건설을 목표로 한 조직으로서, 경제·농업·관광·환경·교육을 강화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조직으로 만들어 거창을 부자농촌, 산업도시, 관광도시, 청정도시, 교육도시, 희망도시로 만들어 간다는 조직의 목표를 정했다.
군은 이번 조직개편에서 그동안 많은 논란이 있어왔고 지난번 조직개편에서도 시도되었던 군 본청의 농정과와 농업기술센터의 통합을 함으로서 농업관련조직을 일원화하였다.
군은 농업을 단순 1차산업에서 다원적 기능의 생명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친환경, 지식, 관광, 수출, 특화농업으로 발전되어야 한다는 방향을 정하고, 이를 실현하기위해서는 군의 이원화된 농업관련 조직을 기능통합을 통해 일원화시켜 조직의 역량을 강화하고 연구개발 기능 보강과 특화된 농업전략화를 통해 위기에 처한 농업에 대응해 간다는 것이다.
군은 또 이번 조직개편에서 관광분야의 기능을 대폭 강화하여 거창의 자연환경과 역사 및 문화유적에 대한 발굴과 개발은 통해 관광산업을 활성화시키도록 하였으며, 경제 분야에서도 투자유치와 마케팅활동을 통해 거창의 경제를 활성화하고 산업의 구조를 바꾸어 갈수 있도록 하는 기능을 보강하였다.
산림환경 분야에 있어서는 거창의 최대자원인 산림을 보호위주에서 개발과 이용을 통한 소득창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의 보강과 거창의 청정환경과 청정수의 보존관리 및 이용을 위해 수질관리 전담조직을 신설했다
또 거창의 미래와 직결되는 교육분야를 더욱 지원하고 강화하기 위해 교육을 거창군의 전략사업으로 추진하도록 하고, 신설되는 전략사업추진단에는 전략적인 접근을 통해 거창군의 미래와 관련되는 사업들을 찾아내고 추진하는 전략사업 전담조직도 만들었다
이와 함께 문화센터를 교육문화센터로 바꾸어 교육의 문화적 접근을 통한 시너지 효과와 그 구심체로서의 역할을 하도록 하였으며, 신축되는 첨단군립도서관 관리와 함께 교육도시 거창군의 면모와 위상을 갖추도록 조직을 정비하였다. 군은 또 매년 닥치는 재난에 대비하기 위하여 재난안전관리 과 단위 전담조직을 만들어 자연재난과 인위적 재난에 대비한 예방체계를 구축하고 재난발생시 효율적인 관리체계와 신속한 복구가 이루어지도록 하는 전담기구를 신설하였다.
이 밖에 군은 주요민원을 공급자 중심에서 수요자 중심으로 바꾸는 원-스톱 행정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복합민원 처리조직을 신설하고, 민원편의를 위해 보건소의 위생관련 부분을 본청 민원실로 이관하였다.
이와 함께 도시관련 업무와 건축관련 업무를 한데 모으고, 사회복지 전달체계 개선을 위한 기능신설, 홍보기능과 정보화 기능을 기획부서로 이관하는 등의 조직개편을 통하여 지원부서의 축소와 기획기능의 전문화 및 세분화, 사업부서 기능의 보강을 통해 거창군의 군정목표를 효율적으로 실현하는데 적합한 조직으로 재편했다. 거창군은 조직개편과 함께 조직운용에 있어서도 실과단위 부서장 들의 권한과 책임을 강화하여 부서장 책임경영제를 운용토록 하였다.
이를 위해 군은 사무분장 등에 관한 규정을 새로이 만들어 부서장에게 자체조직권과 부서내 담당별로 인력과 업무 배분에 관한 권한을 적극 행사하도록 하여 부서에 부여된 미션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고 성과를 올리도록 하는 제도를 만들었다.
또 현재까지 권한과 책임이 불명확했던 담당단위 조직과 6급인 담당주사의 개념을 명확히 하고, 책임과 권한을 명시하여, 담당주사가 중심이 되고 담당원이 함께 협력하여 분담받은 업무와 부여된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업무의 발전을 가져오도록 하는 규정을 제정하였다.
이와 함께 군은 조직진단 결과 나타난 여러 가지 문제점을 분석하고 의견을 종합해 본 결과, 조직과 군정운용의 성패는 인사관리에 있다는 판단에 따라 인사관리 업무를 전문화 하고 시스템에 의한 인사와 조직을 운용하기 위해 이번 조직개편에서 인사행정을 전담하는 조직도 만들어 운용한다.
전략사업추진단과 재난안전관리과 신설
본청 2실 9과 1단 52담당, 2 직속기관 3과 17담당 체제
직제승인에 따라 1과 증설
거창군(군수 강석진)은「일과 성과중심 조직」으로의 변화를 통해 『푸르고 아름다운 살기 좋은 거창』을 만들어 가기 위해 거창군 행정조직을 개편 한다.
군은 이를 위해 외부기관의 용역에 의하지 않고 지난 2월부터 자체조직진단을 실시, 지난 4월말에 조직재설계 기본방안을 만들어 그동안 조직내외부의 의견을 수렴하고 조정하는 과정을 거처 지난 5월말 관련조례 개정에 대한 군의회의 승인을 얻고 조직개편에 따른 관련 규칙 및 규정을 재정비 하여 직제를 확정했다.
군의 이번 조직개편은 거창을 인구 10만의 행복도시 건설을 목표로 한 조직으로서, 경제·농업·관광·환경·교육을 강화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조직으로 만들어 거창을 부자농촌, 산업도시, 관광도시, 청정도시, 교육도시, 희망도시로 만들어 간다는 조직의 목표를 정했다.
군은 이번 조직개편에서 그동안 많은 논란이 있어왔고 지난번 조직개편에서도 시도되었던 군 본청의 농정과와 농업기술센터의 통합을 함으로서 농업관련조직을 일원화하였다.
군은 농업을 단순 1차산업에서 다원적 기능의 생명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친환경, 지식, 관광, 수출, 특화농업으로 발전되어야 한다는 방향을 정하고, 이를 실현하기위해서는 군의 이원화된 농업관련 조직을 기능통합을 통해 일원화시켜 조직의 역량을 강화하고 연구개발 기능 보강과 특화된 농업전략화를 통해 위기에 처한 농업에 대응해 간다는 것이다.
군은 또 이번 조직개편에서 관광분야의 기능을 대폭 강화하여 거창의 자연환경과 역사 및 문화유적에 대한 발굴과 개발은 통해 관광산업을 활성화시키도록 하였으며, 경제 분야에서도 투자유치와 마케팅활동을 통해 거창의 경제를 활성화하고 산업의 구조를 바꾸어 갈수 있도록 하는 기능을 보강하였다.
산림환경 분야에 있어서는 거창의 최대자원인 산림을 보호위주에서 개발과 이용을 통한 소득창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의 보강과 거창의 청정환경과 청정수의 보존관리 및 이용을 위해 수질관리 전담조직을 신설했다
또 거창의 미래와 직결되는 교육분야를 더욱 지원하고 강화하기 위해 교육을 거창군의 전략사업으로 추진하도록 하고, 신설되는 전략사업추진단에는 전략적인 접근을 통해 거창군의 미래와 관련되는 사업들을 찾아내고 추진하는 전략사업 전담조직도 만들었다
이와 함께 문화센터를 교육문화센터로 바꾸어 교육의 문화적 접근을 통한 시너지 효과와 그 구심체로서의 역할을 하도록 하였으며, 신축되는 첨단군립도서관 관리와 함께 교육도시 거창군의 면모와 위상을 갖추도록 조직을 정비하였다. 군은 또 매년 닥치는 재난에 대비하기 위하여 재난안전관리 과 단위 전담조직을 만들어 자연재난과 인위적 재난에 대비한 예방체계를 구축하고 재난발생시 효율적인 관리체계와 신속한 복구가 이루어지도록 하는 전담기구를 신설하였다.
이 밖에 군은 주요민원을 공급자 중심에서 수요자 중심으로 바꾸는 원-스톱 행정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복합민원 처리조직을 신설하고, 민원편의를 위해 보건소의 위생관련 부분을 본청 민원실로 이관하였다.
이와 함께 도시관련 업무와 건축관련 업무를 한데 모으고, 사회복지 전달체계 개선을 위한 기능신설, 홍보기능과 정보화 기능을 기획부서로 이관하는 등의 조직개편을 통하여 지원부서의 축소와 기획기능의 전문화 및 세분화, 사업부서 기능의 보강을 통해 거창군의 군정목표를 효율적으로 실현하는데 적합한 조직으로 재편했다. 거창군은 조직개편과 함께 조직운용에 있어서도 실과단위 부서장 들의 권한과 책임을 강화하여 부서장 책임경영제를 운용토록 하였다.
이를 위해 군은 사무분장 등에 관한 규정을 새로이 만들어 부서장에게 자체조직권과 부서내 담당별로 인력과 업무 배분에 관한 권한을 적극 행사하도록 하여 부서에 부여된 미션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고 성과를 올리도록 하는 제도를 만들었다.
또 현재까지 권한과 책임이 불명확했던 담당단위 조직과 6급인 담당주사의 개념을 명확히 하고, 책임과 권한을 명시하여, 담당주사가 중심이 되고 담당원이 함께 협력하여 분담받은 업무와 부여된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업무의 발전을 가져오도록 하는 규정을 제정하였다.
이와 함께 군은 조직진단 결과 나타난 여러 가지 문제점을 분석하고 의견을 종합해 본 결과, 조직과 군정운용의 성패는 인사관리에 있다는 판단에 따라 인사관리 업무를 전문화 하고 시스템에 의한 인사와 조직을 운용하기 위해 이번 조직개편에서 인사행정을 전담하는 조직도 만들어 운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