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동씨,국무총리 표창상 받아
작성일: 2005-07-18
지난 7월 8일 과천 시민회관에서 진행된 ‘2005 밝은 사회를 위한 범죄예방 한마음대회’에서 거창군 제일인쇄사 대표 안희동씨가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안희동씨는 1995년 어려운 환경에 처한 청소년을 돌보고자 뜻있는 사람들과 양지회를 결성하여 지금까지 소년소녀가장 220명을 초청 매년 2박3일씩 여름캠프, 예절학교 수련을 통하여 어른공경과 예법을 익히도록 하였고 현재 거창군체육회 사무국장과 범죄예방 위원회 부회장 그리고 학교폭력분과위원장을 맡아 범죄예방에 솔선수범하며 청소년들의 탈선예방과 비행 청소년들의 재범방지에도 헌신하였다.
이밖에도 불우이웃돕기에 앞정서고, 2002 루사 태풍, 2003 매미 태풍 피해지역 복구작업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사랑과 봉사는 마음 속에 있을때보다 밖으로 표현될때 진정으로 아름다우며 커다란 힘이 된다는 것을 보여준 안희봉씨의 국무총리 표창 수상이 밑그림이 되어 모든 이들이 함께하는 그림으로 만들어지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