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4-H연합회 친환경 우렁이농법 벼 과제포 모내기

작성일: 200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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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환경보전 농업을 실천하는 4-H회 육성 -

거창군4-H연합회 (회장 김춘기)에서는 지난 6월 5일 영농회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험학습포 친환경 우렁이 농법 벼과제포 1,118㎡에 이앙을 실시하고 친환경 농업을 실천에 앞장서 수입개방화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기술을 실천 하고 있다.
거창군4-H연합회에서는 수출 체험 훈련포로 단호박 재배, 도시 소비자와 함께하는 고구마농장 1,000여평을 함께 운영하고 있는데, 이번에 모내기를 실시한 단체 과제포는 거창전문대학4-H회의 농사체험포로 함께 활용 운영하고 있으며 우렁이를 입식하여 저농약 영농기술 습득하고 영농 4-H회에서 친환경 농업의 실천을 선도하는 계기를 마련 하였다.
또한 학습포장을 5년간 장기 임대로 추진하고 있어며 친환경농업으로 600kg의 수확을 예상하고 있으며, 수확된 농산물은 연말 연시 불우이웃돕가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