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 거창교회 해외선교팀 필리핀 현지 사역가져
작성일: 2004-06-21
필리핀 쌍갈로스 시티 프릭스 아넥스 처어치(믿음교회)에서
현지 목회 사역자 200여명 교회성장 세미나 개최, ‘기독교방송 CTS동행취재’
순복음 거창교회(이바울목사)에서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에 걸쳐 필리핀 쌍갈로스시티에서 교회성장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바울목사는 오직복음을 오직성령으로 해외 선교의 중요성을 평소에 사명으로 삼고 금번 2차 해외 선교 교회성장 세미나를 현지 목회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쌍갈로스시티 프릭스 아넥스 처어치에서 개최했다.
순복음 거창교회는 해외선교팀 10명과 CTS방송 PD등 5명으로 구성 현지사역을 출발했다.
현지 오상훈 선교사의 통역과 안내로 미자립교회 및 오지마을 선교도 병행하여 이루어졌다고 한다.
세부일정을 살펴보면 7일 클락바이불신학교에서 교회성장 세미나 1회 8일 프릭스아넥스 처어치에서 교회성장 세미나 2회 미자립 교회현지 사역자 방문선교헌금 전달 오지 깔마이 어촌마을 전도방문 쌀과 설탕 전달하며 복음증거, 9일 프릭스아넥스처어치 교회성장 세나나 2회 미자립교회 방문, 10일 필리핀 박이오시티 오상훈 선교사의 기브라 미션 처어치를 방문, 교회건축 현장 방문 기도와 필리핀 현지 사역의 중요성과 교회성장 하우스사역의 말씀 증거가 있었다.
이바울목사는 현지 필리핀교회성장 세미나를 통하여 “하나님이 우리에게 명령하신 땅끝까지 복음을 증거하라”고 하신 말씀사역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그동안 하우스 사역으로 교회부흥의 확실한 증거들을 전했다고 말 했으며, 향후 필리핀 해외선교센타의 건립으로 동남아로 복음을 전파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현지 사역자들은 세미나 기간 내내 “에이멘"으로 박수와 놀라운 말씀 증거의 역사를 경험하며 교회부흥의 확신과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감동이 넘치는 교회성장 세미나가 되었다.
한국기독교 방송 CTS취재팀은 교회성장세미나 기간동안 현지 사역을 생생하게 필름에 담았으며 CTS관계자들은 한결같은 목소리로 기성교회가 관심을 보이지 않고 한국 내에서의 부흥만 이루려고 고집하는데 경남 거창의 작은 교회가 이와 같은 해외선교를 계획하고 벌써 2회째라고 감탄하며 시대말에 하나님이 쓰시고자 하는 교회의 표본이라고 했다.
방송은 6·29일 오후 3시, 30일 오후12시30분, 7월1일 오후 5시 3회에 예정되어 있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