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강이 우리를 부른다

작성일: 200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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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속에 푹파묻혀 시원하면서도 거친 물살에 몸을 싣는 래프팅 !!
한때 동호인들의 전유물이었던 래프팅이 이제 가장 대중적인 여름 레포츠로 자리 잡았다.
수량과 물살의 세기가 적당하고 아름다운 자연까지 간직한 래프팅 명소를 소개한다.
지리산 동북면을 휘돌아 감는 무릉계곡과 엄천강은 뱀사골 계곡, 백무동 계곡, 칠선계곡…등
청정계류가 모여 무릉계곡을 이루고 그 하류로 엄천강이 형성된다.
지리산 계곡을 따라 흐르는 물줄기로 몸을 실은 채 레프팅을 즐기는 체험은 국내에서는 유일한 계곡과 강이 연결된 래프팅을 즐길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지리산 레포츠에서는 3시간의 레프팅을 즐길수 있는 무릉계곡 코스와 엄천강 코스를 개발하여 현재 운영을 하고 있다.
·소요 시간은 무릉계곡 코스 : 용유담 → 원기 (3시간) / 엄천강 코스 : 원기 → 서주 (3시간)
·예약 문의 : 지리산 레포츠(T:055-964-1733, HP:017-558-2357)
·홈 페이지 : http://www.jrl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