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영어체험교육박람회’ 참가 홍보
작성일: 2009-06-15
다양한 영어교육정보와 체험행사를 선보이는 영어체험교육박람회가 창원에서 개최된다. 경남도와 창원시, 경남도교육청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영어체험교육 박람회(TEEF 2009)’는 6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일정으로 창원 컨벤션센터 (CECO)에서 열린다.
거창군은 외국어 교육특구로 지정되어 지자체로서는 유일하게 참가 하게 되며, 원어민 강사와 함께 영어보드게임 및 퍼즐게임을 진행하면서 자연스럽게 참가자와 영어로 대화하고 ‘외국어교육특구 거창’을 홍보하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아이템으로 참가자들의 관심을 이끌어 내어 교육도시로서의 위상을 제고하고, 더불어 군이 추진하는 거창승강기산업밸리, 문화·관광 등의 군정 홍보 동영상을 PDP로 방영하여 군의 홍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올해로 2회째인 영어체험교육박람회의 가장 큰 특징은 나라별 영어학습 방법을 한자리에서 살필 수 있다는 점이다. 주최측에는 조기영어유학 등 국내의 영어교육에 대한 높은 열기를 감안하여 각 국가의 영어학습방법이 갖는 장단점을 학부모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고 한다.
올해 박람회는 국내외 영어 관련 기관 및 기업들이 대거 참여하여, 원어민 교사와 함께하는 현장 영어체험과 영어교육기자재, 컨테츠 전시뿐만 아니라 올바른 가정 교육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영어교육컨퍼런스 & 워크샵’도 열려 명실상부한 영어 교육의 장으로 영어교육방식에 대해 최신의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특히 조기영어유학 등 국내의 영어교육에 대한 높은 열기를 감안, 각 국가의 영어학습방법이 갖는 장단점을 학부모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두어 아이들과 함께 참가하면 좋은 체험의 장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