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재해 대책 상황실 조기운영
작성일: 2009-06-30
적극적인 농업재해 대응으로 농업재해 예방 및 피해 최소화
거창군은 지구온난화현상의 영향으로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국지성 폭우와 태풍 , 폭염이 현상이 나타남으로 해서 발생되는 자연재해가 많을 것에 대비해서 농작물에 발생되는 농업재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군 전체 농업재해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농업재해 상황실을 설치 기상변화에 따른 기상의 예보를 면밀히 검토하는 등 상황실을 조기 운영 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기후 특성상 자연재해가 여름철(7월-8월)에 집중되므로 발생가능한 농업재해에 대비 거창군에서는 농업기술센터소장을 농업재해 대책상황실 총괄책임자로 기상특보 발생시 비상체제로 전환 가능하도록 운영할 계획이며, 각담당별 임무를 부여 초동대응팀 6명과 식량작물팀, 과수팀, 원예팀, 축산팀 등으로 세분하여 임무를 부여하고 수리시설, 농촌공사, 농협 등 유관기관과 농업재해예방 연계체제로 운영한다.
초동 대응팀은 상황발생시 즉각 현장투입 읍·면과 연계하여 피해상황파악 응급복구를 지원하고 피해사항은 농업재해 대책상황실 통보 군 전체의 피해상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재해 현황판에 기록 체계적이고 신속한 복구 시스템을 구축 피해예방 및 복구에 전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