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거창군 도의원 1,2지역 거론되는 출마예상자

작성일: 2009-07-06

2010년 6월 2일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300여일 앞두고 거창군 도의원 선거구별로 거론되고 있는 출마예상자를 알아본다.
먼저 제1선거구(거창읍, 마리, 위천, 북상)는 현. 백신종(한나라당)의원이 있는 지역으로 백의원이 내년 군수출마를 강력히 희망하면서 예비후보군들의 공천경쟁이 치열하다.
이창도(현. 군의원) 김기범(여의도연구소자문위원) 신전규(전. 군의장), 정종기(전. 군의원)등이 한나라당 공천을 희망하며 뛰고 있다.
공천 후보에서 탈락시 무소속 출마자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제2선거구(가조, 가북, 웅양, 주상, 남하, 남상, 신원, 고제)도 현. 김재휴(무소속)의원이 한나라당을 탈당 내년 지방동시선거에 무소속 군수출마를 기정사실화하고 있다.
현재 신주범(현. 군의원) 김병욱·김판수(승강기밸리 추진단장) 한나라당 공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한편 친박연대 박동(경남도당 수석부위원장)은 1, 2선거구 중 출마를 저울질 하고 있으며 향후 친박연대의 공천이 이루어질 경우 최대 복병으로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