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보훈지청(지청장 조성래)에서는 6월 30일 청사 3층 강당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등에 대한 표창장 전수식을 가졌다.
이날 전수식에서는 평소 국가보훈대상자와 그 유·가족으로서 모범이 되어 국가와 사회에 이바지 했다.
특히 곽목씨는 숨은 애국지사 14명을 발굴한 공로가 인정되어 국가보훈처장상을 수상했다. 곽목씨 외 7명이 국가보훈처장을 비롯한 국방부장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보훈대상자의 취업지원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최현달씨와 이동원씨가 국가보훈처장을 받았다.
아울러 중·고등학교에 재학중인 모범 취학자 4명에 대해서도 진주보훈지청장의 표창 수여가 있었다.
◇국가보훈처장 표창(7명)
▲모범국가보훈대상자 유·가족 곽목, 하영숙 ▲대외유공자 이정구(통영시청), 최현달(경상대학교병원), 이동원(무림페이퍼) ▲모범취업자 박영수 ▲모범취학자 양열수
◇ 타 부처장관 표창(2명)
▲ 국방부장관 최무인 ▲보건복지부장관 정가매
◇ 진주보훈지청장 표창(4명)
▲모범취학자 김민수, 이태희, 이지윤, 변상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