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먹고 자란 명품한우 『애우』 시식행사
작성일: 2009-08-03
거창군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한우브랜드 “쑥먹고 자란 애우”를 우리군 최대의 관광명소에 위천 수승대 일원에서 휴가철 관광객을 대상으로 시식행사를 열어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시식행사는 거창축협(조합장 민미현)과 한우협회(지부장 최창열)에서 거창애우의 우수성과 맛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양동인 거창군수와 신성범 국회의원이 함께 참석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관광객을 대상으로 시식행사에 동참, 많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애우의 우수성을 홍보하였다.
그동안 애우는 사양특허, 품질인증, 우수디자인상품, 『애우』한마리 일천만원대 탄생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특히 2009년 소비자가 인증하는 대한민국 우수축산물브랜드 인증을 받기위해 2차 최종평가만 남겨놓은 상태이다.
앞으로 애우의 철저한 이력추적제와 무항생제 인증확대 농장HACCP인증을 통해 전국 최고의 브랜드로 성장할 야심찬 계획을 추진하고있어 한.미,한.EU FTA체결을 앞두고 국제경쟁력 강화를 통한 안정적 소득창출과 친환경 축산발전에 크게 기여할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