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최고 맛있는 거창사과 수확 중! 맛보세요

작성일: 2009-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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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사과 홍로, 전국 사과 품평회에서 2년 연속 “대상” 수상

거창군은 청정하고 풍요로운 10만 인구 거창건설과 세계승강기 산업의 허브 거창건설을 주도하면서 농업과 농촌발전을 위하여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 올해도 풍성한 가을의 문턱에 서 있다.
그 중 우리 지방의 명품인 거창사과가 대풍작 속에 약1,500ha에서 29,000톤을 생산 470억원의 소득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거창 사과 중 홍로사과는 전국사과품평에서 ‘07년부터 2년 연속 대상을 차지한 사과로 지금 한창 수확 중이다 올해는 적당한 강우량과 충분한 일사량, 고품질 관리 등으로 맛과 품질이 예년보다 특별하다. 당도는 14°Bx 이상으로 많은 사람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한 가지 염려되는 것은 예년보다 생산량이 5%정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가격이 다소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소비자로서는 생산자와 인터넷 또는 농장방문 등 직거래를 하면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며 최고의 사과 맛을 보게 될 것이다.
거창사과는 외국에서도 매우 선호하여 지난해 200톤 수출하였고 올해도 400톤 수출할 계획이다. 올해 수출은 추석사과인 홍로부터 10월 상순에 대만으로 32톤을 선적한다. 그리고 서북부 경남의 거점APC가 197억원의 예산을 투입 9월 상순에 준공계획이며, 우리 지방의 우수한 사과를 수매, 가공, 선별 포장하여 전국 유명 매장에서 판매할 것이다.
거점APC 준공과 같이 거창사과는 전국사과품평 대상의 위치를 굳건히 지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