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신활력 장소로 기대되는 스포츠파크’
작성일: 2009-09-28
오는 10월 11일 군민의 관심과 기대속에 다가온다
경남FC VS 대구FC K-리그 경기 , 축하공연 등 기념행사 개최
요즈음 거창군에서 생활의 신활력 장소로 거창스포츠 파크가 대두되고 있다.
이는 거창스포츠파크 설계 당시부터 역점을 둔 자연친화적인 컨셉이 ‘공원 속에 체육시설’로 체육시설이라는 딱딱한 개념을 우리 거창의 주변 여건과 잘 융화되고 조화되도록 하여 체육시설과 생활 공원이 조화를 이루어 자연, 문화, 체육이 공존하는 새로운 장소로 대두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야간에는 공원 연못과 중앙광장 분수대의 아름다운 빛과 물줄기의 조화로운 연출로 지역의 새로운 아름다운 장소로 각광을 받아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고 있으며, 또한 종합운동장은 사계절 푸르름을 간직하고 있는 천연잔디를 식재하여 보는 사람으로부터 몸과 마음에 편안함을 안겨주고 있다.
관람석 일부를 잔디언덕으로 만들어 상수리나무와 느티나무를 식재하는 등 친환경적인 운동장으로 운치를 더하고 있어 새로운 개념의 운동장으로 느껴지고 있다.
새롭게 단장하고 있는 스포츠파크 전면도로는 아월교에서 소각장까지 1km 구간으로 가로수를 양측으로 모두 왕벗나무를 식재하여 거창읍 학리 원동마을에서 거창읍 심소정까지 도로 가로수를 통일되게 하여 향후 새로운 벗꽃 도로로 각광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소각장에서 수영장구간은 과거 쓰레기 매립지로 일부 우려의 목소리도 있어 왔으나 재활용한 되메우기 토사를 시험 의뢰한 결과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도로 인도마감은 우리지역을 대표하는 화강석으로 마감을 하여 거창석을 알리는데 기여할 것이다.
특히, 상하수도사업소에서 수영장 구간까지는 최근 개발된 LED 거창판석을 이용해 야간에는 아름다운 빛이 연출되어 밤이 더 아름다운 도로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 된다.
거창군에서는 오는 10월 11일 스포츠파크 준공기념행사시 많은 군민들이 참여하여 생활의 신활력 장소로 기대되는 스포츠파크를 직접 확인하기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