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종 도의원, 군수출마 기자회견 가져
작성일: 2010-02-24
지난 18일 백신종 도의원은 군청 브리핑룸에서 6.2지방선거 군수출마 공식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백 의원은 “풀뿌리 민주주의라 일컫는 지방자치가 올해로 꼭 20년째되는 해이고 지역에서 오랫동안 헌신하며 주민속에서 희로애락을 같이한 깨끗한 사람을 찾아 우리의 머슴으로 부려 먹자”는 취지라고 했다.
거창군 경계를 걸어서 돌면서 생명, 평화, 교육, 생태, 녹색이 숨쉬는 ‘웰빙 거창의 얼굴’ 또한 수없이 그려 왔다고 했다.
또, 끝없는 후견인인 거창군민들에게 “슈퍼마켓(ssm) 거창”의 점장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사람 농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백 의원은 그동안 제14, 15대 국회의원 총선 출마, 제7, 8대 경남도의원, 경남도의회 8대 전반기 부의장을 엮임하는 등 폭넓은 정치활동을 해오고 있다.
한편, 한나라당 군수 공천을 신청할 것으로 보이고 당론에 순응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