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규씨 무소속 제1지구(거창읍, 마리, 위천, 북상) 도의원 출마

작성일: 2010-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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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는 상호 인정에서 출발

거창읍에서 대경 세무회계사무소 대표 정상규(47)씨가 지난달 19일 거창군선관위에 경남도의원 거창제1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정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민주주의는 상호인정에서 출발한다고 밝히면서 도의원은 허리역활을 담당하는 자리로 기초자치단체와 중앙정부 사이에서 원활한 소통과 통합을 이끌어내야 하고 설득과 통합으로 상호인정사회를 이끌어 내는 것이 정치인의 책무라고 했다. 또한 말보다는 활동과 실천으로 서로 인정하는 우리 거창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선봉에 서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정상규후보는 39살에 세무사 자격고시에 합격하여 거창읍에 대경세무회계 사무실을 열어 현제에 이르고 있으며 그 동안 창원지검 거창지청 형사조정위원, 남거창농협사외이사, 거창여중운영위원, 거창중앙로타리클럽회원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여 왔다.
정후보는 1963년 남하면 무릉에서 출생하여 남하초등, 거창대성중·고등, 경북대수학과를 졸업하였으며 육군병장만기 전역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