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인 거창군수 재선 출마기자회견
작성일: 2010-03-25
거창의 원대한 도약을 준비하며
지난 18일 거창군청 브리핑룸에서 양동인 거창군수가 6·2지방선거 출마를 공식화 했다.
양군수는 출마의 변을 통해 “그동안 지역 현안 챙기기와 내년 예산과 관련된 국·도비 확보 등 군정을 우선시하고 정치적인 움직임을 자제해 왔지만 당의 후보공천 일정이 시작됨에 따라 공식 입장을 표명하게 되었다”고 했다.
앞으로 “청정하고 풍요로운 10만 인구 거창을 실현하기 위해 군정사 초유의 초대형 프로젝트인 거창 승강기 산업밸리 조성사업의 거침없는 추진과 한국승강기 대학의 구상에서 개교까지 완벽추진했고 기업유치에도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다”고 했다.
2년이 채 못되는 초선의 임기 만으로는 시간이 너무 부족하기 때문에 4년 임기의 기회를 더 가져 성장탄력이 붙기 시작한 군정의 여러 현안들을 중단없이 이어가면서 농업과 교육도시이자 세계적인 승강기 산업도시 거창을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 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면서 대한민국에서 유례가 없는 도시발전의 모범을 거창에서 실현하여 거창의 원대한 도약을 만들어 가겠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