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헌 씨, 거창군 제1지구 도의원 출마의 변
작성일: 2010-03-30
[6.2지방선거 거창군 제1선거구 한나라당 도의원 예비후보]
“거창을 위해 헌신하며, 제대로 한번 일해 보겠습니다.”
진정으로 거창의 발전에 어떻게 기여 하느냐에 대한 나름의 깊은 고심과 선후배님들의 애정 어린 고언을 받들어 오는 6월 지방선거에 거창군 제1지구(거창읍, 마리, 위천,북상면) 도의원에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2004년 군수선거에 출마해 낙선한 아픔을 저 자신에 대한 군민들의 애정 어린 채찍이라 생각하고 지난 6년 동안 낮은 자세로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나름대로 제가 해야 할 일들이 무엇인가를 깊이 고민해왔습니다.
저는 17년간의 과거 종합일간신문사 기자시절 경남도내 20개 시 군중 10개 시군을 순회하면서 근무한 경험과 두 차례에 걸쳐 학교운영위원회 경상남도 협의회장과 통일부 통일교육위원 경남협의회 운영위원, 뉴라이트학부모연합 경남공동대표, 변호사 대학교수 등 경남지역 오피니언리더들의 모임인 미래사회국민포럼 상임위원 등 경남 전체를 상대로 한 사회 교육활동을 해온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2006년에는 학교운영위원회 경상남도 협의회장으로 활동하면서 거창초등학교 운동장 인조잔디구장 조성사업 등 사회 교육관련 시설을 위한 20억원 가량의 예산을 거창으로 유치시키는 등 나름대로 교육도시 거창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저에게 도의원으로써 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저는 교육사회분과 상임위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남들이 선호하지 않는 상임위원회지만 교육도시 거창을 위한 길이 무엇인가는 나름대로 분명한 마스터플랜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 나름은 저를 낳아준 거창을 위해 헌신해보고자 하는 마음을 본격적으로 먹은 것이 올해로 10년째입니다. 그리고 그 10년을 열심히 준비해왔습니다. 부족하지만 제가 준비해온 부분들을 한번쯤 세상에 펼쳐보고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는 의미에서 감히 출마의 변을 군민 여러분에게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