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지방선거 거창읍 가지역구 군의원]

“희망이 있는 거창·행복거창을 만들겠습니다.”

지난 2일 강철우(큰길학원대표)씨가 거창군청 브리핑룸에서 6·2지방선거 거창읍 무소속 군의원출마를 공식선언했다.
강후보는 강철같은 원칙과 소신으로 군의원선거에 입후보하면서 평소 교육자로서 생활체육인으로서 삶을 걸고 결연한 마음가짐으로 거창의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출마했다고 했다.
또한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주민의 고통과 어려운 곳을 찾아가서 해결하는 진정한 일꾼이 되겠으며 높은 곳보다 낮은 곳으로 밝은 곳보다 어두운 곳을 슬플때나 기쁠때나 항상 지역주민과 함께 하겠다고 한다.
강후보는 실천하는 공약으로 저소득층자녀 사교육비 지원 거창교육에 맞는 교육정책지원 형평성 있는 장학재단, 우리아이의 안전이 부모의 큰 행복과 거창농업의 다변화 정책수립, 농촌일손지원센터, 자생하는 주민자치센터, 고령화에 따른 노인복지정책, 생활체육진흥조례안 제정 등이다.
강철우씨는 그동안 거창군학원연합회회장으로 거창교육발전을 위해서 헌신해 오고 있었으며 83세의 노모를 봉양하며 정인숙씨와의 사이에 2남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