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거창군수 예비후보는 지난 5일 거창읍 중앙리 아림월드 소재 선거사무실에서, 대한전문건설협회(협회장 박덕흠) 측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수여식은 25회 정기총회에서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 박덕흠 협회장이 직접 수여할 예정이었으나, 이홍기 거창군수 예비후보가 군민을 만나는 바쁜 선거일정 가운데 시간을 낼 수 없어서,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남도회 안덕화(安德和) 협회장이 직접 감사패를 들고, 이홍기 거창군수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실을 찾아 이루어졌다.
감사패를 수여하는 자리에서, 안덕화 회장은 “이홍기 예비후보가 경상남도청 도시계획과장 재직 당시, 지역건설 발전을 위해 전담반을 구성하여, 3개 분야 14개 시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도내 전문건설업체의 애로사항을 도정에 적극 반영하였었다.
특히 대형 종합건설회사들과 하도급 관련하여 경남 도내 중소건설업체들을 적극 활용하도록 하는 7,000억 규모의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지역민과 지역경제를 먼저 생각하는 모습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안덕화 회장은 “이홍기 거창군수 예비후보는 바쁜 공직 생활 중에도,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할 만큼 자기관리에 치밀하고, 그 누구보다도 지역발전에 대한 열의가 높고 강력한 추진력을 보여준 인물”이라 평하면서, 앞으로 더 큰 자리에서, 지역 경제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훌륭한 역할을 수행할 것을 확신했다.
이홍기 거창군수 예비후보는 공직자라면 당연히 해야 할 일로 감사패를 받게 되었다고 겸양하면서, 앞으로 지역의 발전을 위해 더 큰일을 하라는 뜻으로 알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는 1985년 설립 이래 전문시공 기술개발 등을 통하여 건설업계의 발전을 도모하고 성실시공으로 건설 산업의 발전을 선도하여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