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중학교(교장 신진철)에서는 지난 7일 대성중학교 체육관에서 법무부 법교육팀 강사로 있는 김기범 거창군수예비후보(경제학박사)님을 초청해 “학교폭력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예방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2학년 150여명에게 강의를 했다.
이날 법교육 초청강연은 대성중학교가 해마다 실시해 온 특강의 일환으로 이루어졌으며, 또한 “학교폭력 근절과 법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법무부에 신청을 했다고 한다.
강의 내용은 요즈음 학교폭력이 사회문제화로 되고 있는 현실을 우리 학생들이 직시해, 학교폭력의 유형은 어떠한 것들이 있으며, 학교폭력의 가해자와 피해자, 또한 방관자의 고통, 학교폭력의 예방을 위한 방법을 제시하였다. 또한 김기범교수는 “학교폭력은 가해자뿐만 아니라 피해자, 부모님 모두에게 아픈 상처만 남기는 것이므로 우리 모두 학교폭력을 근절시켜 우리 아이들이 마음 편히 공부할 수 있는 학교로 만들어 주어야 한다고 했다.
강사로 오신 김기범교수는 현재 거창읍 대동리 중앙제재소에 살며, 경제학박사, 법무부 법교육팀 강사, 일본히로시마 슈도대학 객원연구원, 한나라당 중앙위원회 상임위원, 여의도 연구소 정책자문위원(전), 한국전자거래진흥원 정책위원(전), 통일부통일교육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 거창군 체육회이사 등의 활동을 하고 계시며, 현재, 거창군수예비후보자이기도 하다. 특히 창원지방검찰청 거창지청 범죄예방위원회 학교폭력예방지도분과 위원으로서 학생들의 선도는 물론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활동 중에 있다.
김기범 거창군수예비후보는 한나라당 공천에 가장 중요한 이 시기에 후배들을 위해 소중한 시간을 할애해서 강의를 한 것에 대해 자기 것 밖에 모르는 현재 우리의 시대에 모든 이들에게 귀감이 될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