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이 찾은 샛별중학교
작성일: 2010-04-22
‘1년 365일, 행복이 머무는 교육 울타리’… 특색있는 교육 프로그램 선보여
지난 4월 2일 발행된 시사 종합 정론지 <시사매거진>에 ‘1년 365일, 행복이 머무는 교육 울타리’라는 제목으로 샛별중학교의 행복한 학교 만들기 교육 프로그램이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시사매거진>팀의 공교육 활성화를 위한 기획 연재 코너에 교육계의 샛별로 주목받고 있는 샛별중학교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들이 소개되었다.
이번 기사에는 다양한 분야의 예체능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는 방과 후 수업과 학생이 중심이 되어 만들어 가는 봄 예술제가 소개되어 있다. 그리고 중학교 단위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실시한 1박 2일 간의 야영활동과 학기제 운영이 눈에 띈다.
또한 학생 자치활동으로 체험학습, 18년 역사를 자랑하는 연극제, 생명의 소중함과 노동의 신성함을 배워가는 텃밭 가꾸기, 첫 눈 내리는 날 전 교생이 함께하는 토끼잡이 등을 살펴볼 수 있다.
특색 있는 학습프로그램으로는 국어·영어·수학 교과의 수준별 이동학습, 말하기·듣기 중심의 영어학습이 이뤄지는 영어카페 등이 있다.
이와 더불어 경남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문화로 아름다운 학교 만들기 사업(문화공간으로 변화된 화장실, 최신식 시설을 갖춘 3층 공연장, 장애학생들을 위한 엘리베이터 등)이 사진과 함께 소개되고 있다.
이번 <시사매거진>의 기획 연재는 공교육의 정상화 모델이 되고 있는 선진학교의 학습프로그램, 학생들의 다채로운 자치활동 그리고 자주적 학습능력 신장을 위한 교육과정 등에 대한 소개로 앞으로 공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새로운 교육의 틀을 보여주는 샛별중학교의 행복한 학교 만들기 교육 프로그램이 많은 학교와 학생들에게 커다란 반향을 일으키게 되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