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수 한나라당 이홍기 후보 당선

작성일: 201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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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군민들이 가슴졸여 온 6.2전국동시지방선거 거창군수 개표결과 한나라당 이홍기 후보가 13,938를 획득해 당선이 확정됐다.
또한 경상남도의원은 제 1선거구 한나라당 백신종(8,567표), 2선거구 한나라당 신주범(6,594표)후보가 당선됐다.
거창군의원은 가 선거구 한나라당 강창남(3,468표), 안철우(3,815표), 무소속 강철우(5,024표)후보가 당선확정 됐으며 나 선거구 한나라당 조기원(2,076표), 조선제(2,368표)후보가 당선됐다. 다 선거구에는 한나라당 백범영(1,019표), 무소속 류영수(1,027표)후보가 각각 당선됐고, 라 선거구 한나라당 이성복(2,243표), 무소속 김재권(1,723표)후보가 당선의 기쁨을 맛보고 있다.
비례대표에 거창군은 한나라당으로 확정됐다.
한편, 가장 기대를 모았던 거창군수 무소속 양동인 후보(11,915표), 무소속 강석진 후보(10,174표 )와 도의원 1지구 김덕선 후보(7,333표), 2지구 김석태 후보(4,913 표), 군의원 나 선거구 무소속 임종귀 후보(2,057표)가 탈락해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