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거창공장 설비보전환경팀 임창원 과장 환경부장관 표창 수상
작성일: 2010-07-08
지난 7월 1일 서울우유 거창공장 임창원 과장이 녹색기업협의회 워크삽에서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강원도 평창 보광휘닉스파크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에서 임창원 과장은 녹색기업제도의 발전과 기업의 녹색 경영 촉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
서울우유 거창공장은 부산·울산·경남지역 38개 녹색기업협의회의 일원으로 협의회원끼리의 교류회, 실무자 회의, 워크숍, 해외 벤치마킹 등을 추진, 활동 중에 있다.
녹색기업제도란 오염 물질의 현저한 저감, 자원 및 에너지의 절감, 제품의 환경성 개선, 환경경영체제의 구축 등을 통해 환경개선에 크게 기여하는 사업장으로 환경부장관이 지정한 사업장을 말한다.
지난 1995년부터 『환경친화기업 지정제도』라는 이름으로 도입된 이 제도를 통해 우리 기업들은 환경규제 기준을 유지하는 소극적 자세에서 벗어나 기업경영의 실천 전략으로 전환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사전 예방적 투자와 원칙을 수립하여 대내·외 이해관계자에 환경경영의 투명성와 기업환경정보 공개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