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대 역점시책, 30대 현안사업 중점추진
- 실천다짐 보고회를 통한 자율적 실천의지 표명

거창군(군수 이홍기)은 군정 비전을 실현하기 위하여 반드시 추진해야할 26대 역점시책 및 30대 현안사업을 선정하고 부서별 실천다짐 보고회를 가졌다.

14일 이홍기 군수와 실과사업소장은 군수실에서 2011년도에 부서별 역점추진 시책과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실천다짐 보고회를 통해, 부서장은 구성원들의 역량을 결집하고 리드쉽을 발휘하여 역점시책 및 현안사업들에 대한 성과를 달성하기로 다짐하였다.

역점시책은 부서에서 "이것만은 기필코 해 내겠다."는 시책으로서 공약사업의 역동적 추진, 취약계층 복지사각 지대 해소, 거창 백두대간 숲길 안내센터 설치, 수변생태 관광자원화 사업추진 등 26건 이며, 현안사업으로는 청소년 수련관 건립, 학교 급식센터 설치, 국민여가 캠핌장 조성, 국도3호선 4차선 확장, 금원산.가조권역 농촌마을 종합개발, 버스터미널(시회+시내)통합, 거창위천 생태하천 조성 등 30건으로 거창군의 현재와 미래를 위한 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들이다.

매월 추진사항을 핸디게시판에 게시하고, 분기별 보고회를 개최 중간점검 후 연말에 실적에 대한 평가를 통하여 인센티브를 줌으로써 성과에 대한 보상을 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부서별 성과관리를 통하여 중앙 및 도 평가 등에서 40개분야 15억 3천 3백만원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하였다.
거창군은 26대 역점시책 및 30대 현안사업의 목표달성에 최선을 다하여 군정 목표인 "매력있는 창조거창"건설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