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박 모임 거창에서 빠른 세결집 양상~

작성일: 2011-03-31

거창 지역내 박근혜 한나라당 전대표를 지지하는 각종 모임이 경쟁적으로 결성되고 있다.

현제 경남도에서 뚜렷한 두각세를 나타내는 모임으로 안홍준의원의 행복복지 포럼/서청원 미래희망연대 대표의 청산회이다

충청권을 중심으로 이성헌,강창희의원의 희망포럼,부산 서병수의원의 부산포럼이다

대구 경북을 중심으로 정치권이 배제된 중도 성향의 새나라복지포럼 또한 결성 되었다.

행복복지포럼은 양동인(전.거창군수)거창대표이고,청산회는 김석태(전.친박연대 경남도당 부위원장)거.함.산 대표이고,국민희망포럼 김덕선(도현건설 대표) 거창 대표를 맡고 있다.

부산포럼은 거창지역에 "ㅂ"씨가 맡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친박 정통성이 부족 하다는 지역내 친박 인사들의 반대가 거세다.

동남권 신공황 백지화 민노,진보신당 9월쯤 새로운 신당 출범등 내년 총선을 향한 정치권의 헤쳐 모여가 현실화 되는 분위기 속에 보수연합 신당의 창당을 위한 전주곡은 아닌지 궁금하게 하고 있다.

친이:친박 동거가 오래 가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우세한 정치권의 현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