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박계 거창에서 빠른 세결집 양상 가속화

작성일: 2011-04-11

거창 지역내 박근혜 한나라당 전대표를 지지하는 각종 모임이 경쟁적으로 결성되고 있다.
현재 경남도에서 뚜렷한 두각세를 나타내는 모임으로 안홍준의원의 행복복지 포럼/서청원 미래희망연대 대표의 청산회,국민희망포럼등 이다.
충청권을 중심으로 이성헌,강창희의원의 국민희망포럼,부산 서병수의원의 부산포럼이다.
대구 경북을 중심으로 정치권이 배제된 중도 성향의 바른사회복지포럼/ 새나라복지포럼 또한 결성 되었다.
한국행복복지포럼은 양동인(전.거창군수), 청산회는 김석태(전.친박연대 경남도당 부위원장), 국민희망포럼 김덕선(도현건설 대표)거창 대표를 맡아 친박 결집에 올인 하고 있다.
여기에 박사모 주영태 거창회장,뉴박사모 조명순 거창회장등 조직적인 약진이 눈에 띈다.
강석진(전.거창군수)군수보궐선거시 박근혜 전대표와의 인연 및 친박 국회의원들과의 폭넓은 교류로 정치적인 입지를 다지며 활동 폭을 넓히고 있다.
동남권 신공황 백지화 민노,진보신당 9월쯤 새로운 신당 출범등 내년 총선을 향한 정치권의 헤쳐 모여가 현실화 되는 분위기 속에 보수연합 신당의 창당을 위한 전주곡은 아닌지 궁금하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