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해양구조단 거창지역대 우수사례 발표
작성일: 2011-07-08
안전 거창건설 실현!에 우리가 앞장선다.
(사)한국해양구조단 거창지역대 이현 대장이 지난 6월 25일부터 6월 26일 양일간 충남 천안소재 해양경찰학교에서 실시한 한국해양구조단 전국지역 대장 워크숍에서 거창지역대의 주요 활동사항과 우수사례를 직접 발표를 하므로서 전국지역 대장으로부터 진한 감동을 받았다.
이날 우수사례 발표에서 (사)한국해양구조단 거창지역대는 매년 7~8월 물놀이 위험지역내 인명구조요원을 배치하여 익수자에 대하여 전문적이고 신속한 대응조치로 소중한 인명을 구하는 등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매년 거창지역대 대원외 거창관내 대학생들과 젊은이를 대상으로 전문강사를 초빙, 교육을 실시하여 인명구조자격증과 응급처치 보유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일반인이 접근하기 어렵고 수심이 깊은 관내 물놀이 위험지역에 매년 물놀이 안전시설을 설치하고 있으며, 물놀이 지역에 대한 수중 환경정화 활동도 병행 실시함으로써 안전한 물놀이 환경조성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음을 소개하였다.
또한 여름철 물놀이 중점 대책기간중에는 1일 3교대 24시간으로 안전관리 근무반을 편성 운영하고 있음은 물론 물놀이 안전용품 미소지 관광객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용품(성인구명조끼 30벌, 유아용 30벌) 무상 대여사업도 실시하므로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고 소개하였다.
(사)한국해양구조단 거창지역대는 수난사고 구조·지원활동, 쾌적한 자연정화 조성 등 지역사회 참봉사 실현을 위하여 2006년 6월 발대하였으며 현재 70여명이 활동하고 있는 민간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