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거창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 평가 한마당
작성일: 2011-11-07
거창읍 ! 2011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상큼한 Start !
거창읍(읍장 최광열)에서는 11. 4(금)부터 대동리 강양창고에서 올해 읍민이 생산한 추청, 운광벼 첫 수매를 시작하였다.
이번 첫 수매는 도심지역인 대동리 강양창고에서 시작된 관계로 아침 출근길 교통혼잡과 각종 사고 등 수매 시 차질이 예상되어 농민과 종사원의 안전을 위하여 아침 7시부터 구 개봉교 ~ 개봉삼거리 구간 교통통제 실시로 안전 사고없이 무사히 수매를 마쳤다
이날, 수매현장에는 김성택 부군수를 비롯한 농업기술센터 관계공무원, 거창읍장, 농협거창군지부, 각 농협지점 등 유관기관의 관심과 성원속에 금년 한해 농민이 땀흘려 생산한 수확물에 대한 평가의 자리로서, 먼저 농가에서 생산 출하한 벼 품종과 수량을 점검하고, 중량・수분 등을 측정 한 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경남지원거창출장소 검사원으로부터 객관적 평가를 잘 받아 환한 웃음꽂이 핀 한마당 잔치 그 자체였다.
한편, 최광열 거창읍장은 남은 수매일정 동안 수분은 13 ~ 15%, 알속 무게는40kg을 정확히 유지하고, 수매장에서는 마을별, 농가별 품종별로 질서정연하게 적재함으로써 검사에 차질이 없도록 농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