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있는 청년” 주제로 재학생의 훈훈한 감동을 주다.


▶ 경남도립거창대학(총장 이병호)은 교육역량강화 대학 대표브랜드 사업의 일환으로 2011. 11. 02(화) 오후 2시부터 다목적 강당에서 대표브랜드학과(해양전기과, 경영과, 자동차기계과, 조선과) 학생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영준 육군 법무실 법무관을 초청하여 특강을 실시하였다.

▶ 지영준 법무관은 “양심있는 청년”이란 주제로 학생들에게 자기개발과 진로개척 능력을 배양시킴으로서 취업에 대한 자신감 획득, 성공적인 취업 마인드 제공 등 지영준 법무관이 살아온 현실감 있는 경험담을 토대로 인생에 대한 에피소드와 학생들의 관심과 자기 자신을 한번쯤 되돌아 볼 수 있도록 동기유발을 심어 주었다.

▶ 지영준 법무관은 고려대를 졸업하고 2003년 법무 14기로 사법연수원을 수료후 법무부 법조인력정책과 근무, 육군 군사법원 군판사, 육군 법무실 송무팀에서 근무후 2009년 3월 국방부 불온서적 지정에 대한 헌법소원 제기로 파면 당하였으나 2011년 9월 육군 법무실 복직되어 근무 중이다.

▶ 한편 경남도립거창대학은 교육역량강화사업 대학 대표 브랜드사업 대학으로 선정 되어 폭넓은 교양을 쌓고, 직업 세계에 대한 안목을 길러 자신의 적성과 흥미, 소질에 알맞은 직업 선택을 위해 인성특강, 취업특강, 직장예절 특강 등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하여 재학생들에게 자기 개발과 성공적인 마인드 제공을 위해 특강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