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
작성일: 2011-12-14
한나라당 김창호
미래희망연대 양동인
무 소 속 강석진
“믿으세요! 강석진입니다.
사랑합니다. 이제 거·함·산의 미래가 달라집니다.”라며 당찬 포부를 밝힌 강석진씨가 지난 13일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출마의 변을 통해 “거·함·산이 다시 새로워져야 한다고 하면서 통합과 역사에 맞는 시대 정신으로 변화와 개혁의 상징으로 우뚝서야 한다. 담대한 희망으로 참신한 변화와 희망을 주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참여 공동체를 만들어 새로운 길을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또한, “좋은사람 강석진, 희망을 찾아 갑니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산청, 함양, 거창 군민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단결을 이끌어 내 지역간 갈등과 반목을 최소화하고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안정된 지역 공동체 속에서 일자리, 육아, 의료, 교육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정책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것이라고 자신했다.
‘인물론’에 힘입은 거함산의 우호속에 본격적인 세력을 규합하고 보수와 진보를 넘어 중도층을 끌어들이기 위해 차별화된 강력한 서민 정책을 내세울 계획으로 공천을 자신하며 힘찬 선거 레이스에 돌입하고 있다.
강석진 후보는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거창군수, 청화대 정무수석실 선임행정관을 거쳤으며, 국민희망포럼 중앙회 이사로 친박정치인으로서 활동영역을 넓히며, 한나라당 공채1기로 다양하고 두터운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보폭을 넓혀가고 있다.
“힘있는 일꾼, 힘있는 거·함·산! 친박일꾼 양동인이 해내겠다”라고 당찬포부를 밝히며 지난 13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오는 총선에서 현명한 여러분들의 선택을 받겠다고 하며 일반 행정의 책임직과 선출직 지방행정의 수장 경험을 두루 거쳐 정치가 어떤 모습을 가져야 하는지, 지방 행정의 본질이 무엇인지, 군민들이 무엇을 원하는 지 가장 잘 아는 양동인은 연습이 필요없는 일꾼이라고 자신했다.
현재 거·함·산 지역의 인구 감소, 급격한 고령화, 침체된 지역경제, 고용불안, 실업문제, 농축산업의 고사위기, 자영업자의 몰락, 불안한 미래 등 총제적 위기 상황속에서 지역 정치를 책임지고 지역의 미래를 설계하는 정치의 역활과 책무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에 힘있는 일꾼이 힘있는 거·함·산을 만드는게 중요하다고 했다.
또한 양 후보는 힘있는 중앙정치권의 인적 네트워크, 폭넓은 교류를 통한 거·함·산 발전의 적임자라고 말했다.
희망없는 농축산업의 회생과 영세상공업의 육성, 실업문해결, 교육문화발전, 지역경제 활력화를 위해 지역별 특화산업 육성과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젊은 생산 인구 유입과 기업 유치를 통해 거·함·산을 미래 지향적 자립·자족 도시로 만드는데 헌신 하겠다는 강한 의지도 피력했다.
양 후보는 부산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였으며, 거창경찰서장, 함양경찰서장, 거창군수 등 책임있는 정치를 실현하며 현재 미래희망연대 지역대표와 청산회 경남지회장으로서 왕성한 친박 정치 활동을 해오고 있다.
한나라당 김창호(48)씨는 영남권 뉴리더로 낡은 정치를 혁신하고 경제전문가 실력으로 지역경제를 살리겠다며 지난 13일 거창군청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김창호씨는 출마의 변을 통해 극에 달한 국민의 정치불신과 변화없는 기성 정치권을 강도높게 비판하며 이곳 거·함·산에서 진정한 정치개혁이 일어날 때 보수도, 진보도 따라서 변하게 되고 대한민국 전체 정치의 혁신이 가능해진다고 했다.
또한 산청, 함양, 거창의 미래가 매우 불안한 상황속에서 행정체제 개편 흐름에 따라 통합으로 거대화되는 주변 지역들에게 밀려나 미래가 없는 소도시로 전락할 수 있는 위기속에서 김후보는 무너진 경제를 살리고 서민의 곳간을 가득 채우는 서민경제 부흥에 헌신하겠다고 했다.
위기의 지역경제, 경제전문가 김창호 만이 살릴수 있다고 밝히며 경영학 박사의 지식과 대기업 임원, 중견그룹 경영의 경험을 거·함·산 지역경제를 살리는 일에 쏟아붓고 지역경제 체질을 개선 FTA의 파도를 넘는일에 역량을 투자 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유일한 경제전문가 김창호에게 맡겨주시면 지역경제를 살리고 영남의 낡은 정치를 타파하고 새로운 정치바람을 일으켜 나가겠다는 강한 포부를 밝혔다.
김창호 예비후보자는 거창대성고, 경남대 경영대학원 졸업. 경영학 박사이고 한나라당 부대변인, 국회의장실 공보수석을 두루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