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진 - “부드러운 정치혁명 … 거함산이 부른다”

작성일: 201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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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년 4월 11일 - 제19대 국회의원선거 ] 강석진 예비후보


권역별 클러스터화는 지속가능한 미래전략이다
탄탄한 실력 갖춰 “지역민 기대 한 몸에 받아”

강석진 예비후보가 거함산의 미래와 혁신을 위한 힘찬 출범의 닻을 올렸다.
강 예비후보는 한나라당의 공천 후보자로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보수와 진보진영에서도 탁월한 업무능력과 청렴한 행정을 펼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그가 본격적으로 팔을 걷어붙임으로써 산청·함양·거창의 정치지형에도 지각변동이 예고된다.
그는 한나라당 상근 부대변인, 여의도연구소 연구위원,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보좌역 등 20년간 당직에 몸담은 경력이 있다. 이런 경험으로 중앙정치인들과 정부 부처의 공무원들과도 교류가 넓고 인맥이 상당히 두터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강 예비후보는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의 핵심조직인 국민희망포럼 이사를 맡으면서 공천 향방에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과연 그가 지역과 국가를 위해 그리고 있는 큰 그림과 정치 철학이 어떻게 결실을 맺게 될지 궁금해진다.
강 예비후보는 새로운 가치와 새로운 패러다임에 기반한 새로운 정치를 디자인화고 구축하는 일에 온몸을 던지고 있다. 다른 정치인과 차별되는 그의 이런 행보는 언제나 낮은 자세에서 지역민의 소리를 경청하고, 문제의 답과 정책을 현장에서 찾아왔기 때문이다.

자치단체장 평가 전국 최고의 청렴도

그는 두 번의 군수를 하면서 재임 당시 1700여억 원의 거창군 예산을 3020여억 원으로 늘려 경남에서 예산확보 1위를 기록하였고, 지자체 평가에서도 전국 최고의 청렴도를 얻어 경남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또 3년 만에 스포츠파크 완성(약 400억), 삶의 쉼터 완성(약 100억), 서북부경남 거점산지유통센터건립(약 190억) 등 거창의 발전을 위한 성장엔진을 가동시키며 지체 없는 행정스타일을 보여주었다.
강 예비후보는 2007년 전국 최초로 무상급식과 2004년 야생동물 등에 의한 농작물 피해 조례를 만들어 전국적인 유명세를 치렀고, 전국 기초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서울대 사범대와 교육발전협정(MOU)을 체결해 교육도시 이미지를 다졌다.
군수 재임 중 미래 지역발전의 어젠더를 교육과 농업발전으로 정하고, 다른 지자체와 차별화를 위해 전력투구했다.
지난 2004년에는 거창고와 대성고 등 2개 사립고가 농촌형 자율학교로 지정됐으며 이들 2개 고교의 선의의 경쟁은 ‘교육도시 거창’의 브랜드를 끌어 올리는데 크게 기여했다. 당시 2개의 자율학교를 보유하고 있는 군은 극히 이례적이었다.
이와 함께 강 예비후보는 재임 중 1년 만에 약 50억 원의 장학기금을 모았고, 서울대 사범대생들이 거창지역 고교생들의 학습도우미가 돼 학기 중에는 온라인으로, 방학 때는 직접 내려와 1대 1로 학업, 생활, 진로지도를 하는 맞춤형 교육컨설팅을 제공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그는 이런 경험을 토대로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산청과 함양도 대도시와 비교해서 전혀 손색이 없는 교육 인프라 구축과 획기적인 장학지원 사업, 영어특구에 걸맞은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전국에서 제일가는 교육자치도시 거함산을 만들 계획이다.

거함산 클러스터화‥ 권역별 성장 마련

강 전예비후보는 “거함산이 인구감소로 성장동력마저 잃어가고 있는 게 안타깝다”며 우리 농촌의 현실을 파악해 눈앞에 보이는 개발사업보다는 가장 주목 받는 미래산업인 교육과 문화, 복지와 지역경제를 중점 정책으로 채택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더불어 그는 거함산 인구의 70%를 차지하는 농업이 단순한 농산물 생산에 그치지 않고 차세대 에너지까지 얻을 수 있도록 전략과제로 추진할 복안을 세우고, 인류 최대의 도전이자 과제인 기후변화, 식량전쟁, 물 전쟁을 해결할 수 있는 곳이 도시가 아니라 땅의 터전인 농업에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강 예비후보는 정책에 있어 가장 심혈을 기울이는 것은 ‘지속가능한 발전전략’을 찾아내는 데 있다. 예컨대, 농업은 1차 산업에서 머물지 않고 웰빙 트렌드에 맞춘 가공식품으로 확장하며, 귀농과 체험형으로 농촌형 관광산업을 활성화시키는 것에 있다고 했다.
또 정보기술(IT) 생명과학(BT) 나노기술(NT) 등 미래성장 동력사업을 유치하고, 사회적 기업을 지원해 고용창출 효과를 높이며, 영화·연극·천문·한의학·선비 체험 등에는 문화콘텐츠를 입혀 거함산의 권역별 성장을 유도할 방침이며, 여기에 산청의 한약재와 생명에너지, 함양의 곶감과 산삼휴양밸리, 거창의 사과와 정보산업밸리 등 지역의 특성과 장점을 살린 특색 있는 농업의 발전전략을 자율적으로 수립한다면 거함산을 전체적으로 클러스터화 할 수 있다는 구상이다.
실제 그는 청와대 정무수석실에서 근무한 폭 넓은 국정경험으로 다양한 인맥을 바탕으로 거창사과와 딸기, 쌀이 청와대에 납품되도록 한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 이를 토대로 거창의 우수농산물이 전국적인 인지도를 받기도 했다.

좋은사람 강석진, 희망을 찾아갑니다

그는 예비후보자로 등록하면서 “변화하는 사회 속에 숨어있는 미래의 혁신과 시대적 상황을 읽어 기회를 포착해야 한다”면서 “미래의 주역이 되는 거함산의 새 역사를 꿈꾸며, 도도한 역사의 물결에 함께 하고 싶다”며 4·11총선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산청·함양·거창 군민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단결을 이끌어 내 지역 간 갈등과 반목을 최소화하고,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안정된 지역공동체 속에서 일자리·육아·의료·교육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정책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또, “거함산은 65세 이상의 노년층이 전체 인구의 25.6%를 차지하고, 면 지역은 40%를 넘어서는 등 이미 초고령사회로 진입하고 있다. 따라서 그는 노인복지기금 재원마련을 위한 노인복지세 신설방안 모색 등 재정적·제도적 지원을 마련할 방안이다.”라고 말했다.
이처럼 강 예비후보는 정치권이 요구하는 ‘인물론’에 힘입고 거함산 지역민들의 우호 속에 본격적으로 세력을 규합, 보수와 진보를 넘어 중도층을 끌어들이기 위해 차별화된 강력한 서민정책을 내세우며 보폭을 확장하고 있다.
강석진 예비후보는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산청군·함양군·거창군이 살기 좋은 도시가 되도록 저소득층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공공적 일자리를 창출하며, 불평등하고 불공정한 제도는 바로 세우고, 군민들이 스스로 국정의 주체가 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참여공동체를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