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인 - ‘치안, 지방행정 수장 두루거친 검증받은 일꾼’ 지역발전 적임자
작성일: 2011-12-30
[ 12년 4월 11일 - 제19대 국회의원선거 ] 양동인 예비후보
서북부 권역 관광 특구조성 - 국책사업 추진, 지역발전 및 주민 삶의 질 향상기여
Q. 출마이유는?
A. 지난 2008년 18대 총선, 같은해 군수 보궐선거, 2010년 지방선거등을 온몸으로 겪으면서 우리 지역의 정치풍토가 이대로 가다가는 정말 큰일 나겠다고 생각했다. 수준미달, 인기영합 정치인이 양산되고 금전만능주의가 판을 치는 정치현실은 모두 우리지역의 국회의원에게 그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 또 여야를 막론하고 아수라장과 흡사하게 변한 중앙정치 마당은 아무 힘도 없는 중환자가 되어 병실에 누워 수술시간만 기다리고 있는 형편이고, 우리 거함산 지역은 국토의 한복판에 위치하고 있으면서도 변방지역 이상으로 정부의 홀대를 받으며 전국에서도 가장 낙후한 지역으로 전락했는데도 우리 지역의 대표로 선출된 국회의원은 아무 대책없이 수수방관만 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까워서 출마를 결심했다. 이 한몸 모두 바치겠다.
Q. 양동인이 당선되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A. 지금은 병들어 있는 거함산 지역의 정치상황을 진단하고 그 치료를 해 낼 수 있는 역량을 가진 정치인이 가장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한다. 저 양동인은 일관된 소신과 넘치는 열정, 개혁성향과 추진력으로 흩어진 거함산의 민심과 활력잃은 지역경제, 희망없는 지역미래를 희망과 역동감 넘치는 살맛나는 고장으로 만드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경남의 정치1번지로 정계거목들을 배출했던 거함산의 옛 명성에 걸맞는 힘있는 후보, 힘있는 거함산의 일꾼 역할을 중앙정치와 연계해 책임을 다할 적임자로 자부한다.
치안행정과 지방행정 수장을 두루 거치면서 익힌 경험은 연습이 필요없는 검증받은 일꾼이자 지역발전 적임자라 생각한다.
Q. 국회의원의 활동은 어떻게 해야한다고 생각하나?
A. 국회의원의 역할은 입법 기능과 감시기능으로 요약할 수 있을 것이다. 그 역할을 통해 정부활동을 견제, 감시하면서 국가 장래비전까지 제시하고 이끌어 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 역할 못지않게 또 중요한 것은 지역정치의 발전에 대해 책임을 지고 있는 부분이다. 당선된다면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올바르게 제시하고 지역정치의 개혁과 발전을 드라이브해 나갈 것이다. 아울러 국회의원은 지역민에 대한 애정과 사랑, 지역발전에 대한 비전 일에 대한 열정, 차가운 머리와 뜨거운 가슴을 동시에 지녀야한다고 생각한다.
저 양동인은 신뢰와 원칙, 비전과 힘 열정과 뚝심, 소통과 화합의 리더십으로 지역발전에 헌신하겠다.
Q. 지역의 현안문제는 어떻게 진단하나?
A. 국민과 지역주민들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정치권과 정치세력들의 간판 바꿔달기와 무책임 무능력이 새로운 정치에 대한 희망과 개혁, 새정치 염원으로 나타나고 있다.
대한민국 중심에서 멀어진 변방 거함산이 표류하고 낙후된데는 중앙정부의 지방홀대 정책도 문제가 있지만 책임정치를 실현하지 않은 지역 국회의원의 책임이 더 크다.
인기에 연연한 정책보다도 10년 20년 미래를 보고 지역을 먹여살릴 젖줄을 만드는데 소홀한 탓이다.
잦은 선거와 정치적 이해관계로 만들어진 골 깊은 파벌과 반목, 지역이기주의, 인구의 고령화와 청년실업, 인구감소에 따른 사회전반에 걸친 경기침체 등 모두가 난제들이다.
어려운 현실을 타개하는데 만병통치약은 없다.
그러나 거함산 지역민들의 하나된 의지와 단합된 힘, 정치지도자의 소신과 열정이 모아진다면 정치도 바꾸고 경제도 살리고 문화 교육 예술 복지 사회개혁도 일궈 낼 수 있다.
거함산 모두가 안고있는 인구감소 문제와 고용불안, 실업문제, 경기침체에 따른 소상공인의 어려움, 의료보육육아문제, 농축산업의 고사위기, 기업유치 등 이 모두의 난제들을 힘있는 일꾼 저 양동인이 중앙정부 정치권과 연계해 반드시 풀어 나가겠다.
특히 서북부권역을 하나의 벨트로 묶는 관광특구를 조성해 미국의 라스베가스에 버금가는 국제적인 명소를 만들 계획이다.
합천해인사-거창가조온천권-덕유산권-위천수승대-안의용추권-지우천,안의천,남계천변의 서원문화권-지리산권으로 연결되는 산악관광철도 개설, 케이블카설치 등을 비롯해 특화된 관광지구 개발사업을 관철 시키도록 중앙정부와의 긴밀한 공조, 협조 체제를 구축하겠다.
이같은 대단위 사업을 중앙정부 차원의 국책사업으로 추진토록 해 획기적으로 지역발전을 앞당기고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
Q. 한나라당 공천에 대한 자신은?
A. 현재 당적은 미래희망연대로 되어 있는데 곧 한나라당과 합당키로 예정되어 있어 한나라당의 공천을 받아 입후보 할 예정이다. 공천은 중앙당에서 결정하겠지만 지역 여론과 도덕성, 정치적 역량, 새로운 정치에 대한 비전 등 다각도의 검증을 거칠 것이다. 항간에 양동인은 중앙 인맥이 부족하지 않나 걱정하는 목소리를 많이 들었는데 전혀 걱정할 것 없는 기우다. 중앙정치권 필요 인맥과 주요 인적인프라는 모두 갖췄다. 지역 여론과 후보로서 청렴성, 정치역량, 비전, 열정 등 인물론으로 승부한다면 거함산 지역에서 양동인 이외는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자신한다.
Q. 정치역량, 경력에 대하여?
A. 27년간 경찰 간부직과 일선 서장으로 근무하다가 지역발전에 대한 강한 열망으로 명퇴를 하고 지난 2008년 18대 총선에서 친박연대 후보로 입후보하면서 정치에 첫발을 디뎠는데, 총선에서는 낙선하고 곧이어 있었던 군수보궐선거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되었다. 지난 2010년 지방선거에서는 다시 공천 문제로 낙선하여 낙선-당선-낙선을 반복하는 과정에서 정치적 역량과 내공을 키웠고 그 과정에서 우리 지역정치의 문제점을 목도하고 그 개혁의 방향을 모색하게 된 것은 큰 수확이라고 생각한다.
또 일선 경찰행정과 지방행정을 골고루 경험하고 국회의원에 도전하는 경우는 우리나라에서도 보기 드문 경우로서 훌륭한 정치인이 될 수 있는 경험을 두루 쌓았다고 자부할 만하다고 생각한다.
특히 중앙정치권에 경찰출신 국회의원이 절대 부족한 시점에서 일정부분 역할이 주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Q. 정치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A. 촛불을 밝히기 위해 성냥을 그어본 적이 있는지. 촛불을 밝힘으로써 성냥의 존재가치는 다하는 것이다. 국민의 행복한 삶이라는 촛불을 밝히는 존재가 정치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