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11총선 거.함.산 여론조사 결과
작성일: 2012-01-09
거.함.산 국회의원 적합도?
강석진 24.82%,신성범 22.81%,양동인 11.31%로 1~2위간 오차범위안 대접전
강석진 예비후보의 약진 무섭다.
지난 6일 거창신보.거창중앙신문.거창시사뉴스 합동으로 여론조사전문기관 덕유리스치에 의뢰 거창.함양.산청지역 성인 548명(거창266명.함양113명.산청169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ARS)를 실시한 결과 강석진 에비후보가 3개군에서 고른 지지를 받아 신성범 현.국회의원을 오차범위 안에서 근소하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엇보다도 거.함.산 지역의 총선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 지고 있으며 현.국회의원의 아성에 도전자들의 기세가 만만치 않음이 이번 여론조사로 나타났다.
누가 우리 지역 국회의원으로 적당한가?
강석진24.82%,신성범22.81%,양동인11.31%,배성한8.03%,김창호4.93%,권문상3.65%로 잘모르겠다24.45%로 나타났다.
내일이 투표일 이라면 누구에게 투표할 것인가?
강석진24.27%,신성범23.54%,양동인12.23%,배성한10.04%,김창호 6.39%,권문상2.92%,잘모르겠다 20.62%순으로 조사되었다.
강석진 예비후보는 거창28.6%,함양27.4%,산청15.4%로 이고 신성범 현.국회의원은 거창23.3%,함양19.5%,산청26.6%로 나타났다.
강석진후보가 신성범 현.국회의원을 거창5.3%,함양7.9% 앞서고 산청에서 11.2% 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 조사의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허용 오차율 ±4.19%P이다. 표본 추출은 지역별 인구 구성비에 따른 비례 할당등을 사용 했으며 응답률은 7.65%였다.
후보자 순은 선관위에 등록된 가.나.다 순으로 했으며,경력은 선관위 등록된 첫번째 경력 사항으로 적용했다. 거창.함양.산청지역 KT에 등재된 전화번호를 대상 무작위 ARS 전화방식으로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