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함.산 한나라당 성향 국회의원 적합도?

강석진 29.4%,신성범 19.2%,양동인 11.1%로 1~2위간 오차범위 벗어나
강석진 예비후보의 대 도약 무섭다.

1월29일 거창신보.거창중앙신문.거창시사뉴스 합동으로 여론조사전문기관 덕유리스치에 의뢰 거창.함양.산청지역 성인 975명(거창403명.함양298명.산청274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ARS)를 실시한 결과 강석진 에비후보가 3개군에서 고른 지지를 받아 신성범 현.국회의원을 10.2%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엇보다도 거.함.산 지역의 총선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 지고 있으며 현.국회의원의 아성이 무너지며 도전자들의 기세가 만만치 않음이 이번 여론조사로 나타났다.

한나라당의 성향을 가진 예비후보자들 중 어느후보가 우리지역 국회의원으로 적합하다고 생각 하십니까?

강석진29.44%,신성범19.28%,양동인11.18%,배성한9.44%,김창호8%, 잘모르겠다22.67%로 나타났다.

내일이 투표일 이라면 어느후보에게 투표할 것인가?

강석진28.51%,신성범20.51%,배성한11.9%,양동인11.79%,,김창호 8.1%,잘모르겠다 19.18%순으로 조사되었다.

강석진 예비후보는 국회의원 적합도에서 거창35.5%,함양27.9%,산청22.3%로 이고 신성범 현.국회의원은 거창22.6%,함양16.8%,산청17.2%로 나타났다.
강석진후보가 신성범 현.국회의원을 거창12.9%,함양11.1% 앞서고 산청에서 5.1%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 조사의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허용 오차율 ±3.14%P이다. 표본 추출은 지역별 인구 구성비에 따른 비례 할당등을 사용 했으며 전화 응답 대비 응답률은 7.8%였다.

후보자 순은 선관위에 등록된 한나라당 성향 후보자가.나.다 순으로 했으며,경력은 선관위 등록된 경력 사항으로 적용했다. 거창.함양.산청지역 KT에 등재된 전화번호를 대상 무작위 ARS 전화방식으로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