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거창지점 “뉴 스포티지”신차 발표회 가져…

작성일: 2004-08-24

기사 이미지
지난 19일 기아자동차 거창지점(지점장 박준호)에서는 “뉴 스포티지"신차 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박지점장은 인사말에서 “여러분께 첫선을 보이는 “뉴 스포티지"는 새롭게 도약하는 기아자동차가 각고의 노력끝에 개발한 첨단기술의 신제품이며 스타일은 물론 성능과 안전성 각종 첨단 편의 장치에 이르기까지 “뉴 스포티지"는 탁월한 경쟁력을 갖춘 차량으로서 침체된 국내 자동차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라고 자신 한다고 말하며, 특히 “뉴 스포티지"는 9월 유럽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11월 미국시장에 대한 수출을 본격화 하여 해외사장에서 우리나라 자동차의 이미지를 한단계 높임과 동시에 외화획득에도 크게 기여 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날 “뉴 스포티지"신차 발표회에 참석한 많은 사람들은 한결같이 수려한 외관과 탁월한 성능을 칭찬하며 SUV차량에 대한 각별한 사랑을 나타냈다.
“뉴 스포티지"는 첫날 계약 6,727대로 대박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2000년이후 출시된 차종 중 첫날 계약실적 최고 기록, 계약 첫날 7월국내 SUV전체 판매대수의 32.4%에 달하고 있다.
지난 19일 광주공장서 1호차 출하 기념식도 있었다고 한다.
<이호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