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호 - 흑색선거 중단하고, 정책선거에 임하라!
작성일: 2012-02-23
사람과 제도를 바꿔야 희망이 보입니다
지난 6일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김창호 예비후보가 거함산 총선에 관련해 흑색선거를 중단하고 정책선거에 임해야 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김창호 예비후보는 “거함산 선거는 자칫하면 파국으로 치닫을 수 있는 위기촉발의 상황이 벌어지고 있으며, 각 후보들은 공천을 받고자 하는 과정에서 정책선거와 공명선거는 뒤로 한 채 흑색선전과 네가티브가 난무하고 있기 때문이다.”라며 “상대방에게 악의에 찬 흑색선전을 일삼는 일은 더 이상 용납해서는 안 될 일”이라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에 많은 고민과 성찰의 시간 끝에 진정성을 가지고 임했으나, 현실은 나의 진정성을 왜곡하고, 호도하며, 심지어는 흑색선전까지 일삼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며 “흑색선전을 일삼아 쏟아내는 후보들에게 준엄하게, 이성적으로 분명히 경고한다. 또한, 지금의 시대는 그러한 흑색선전과, 금권선거를 국민들이 더 이상 용납지 않을 것이며 금권선거, 흑색선거로 승리할 수 있다는 미망에서 깨어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마지막으로 “공명선거와 정책선거에 임하시길 각 후보 제위께 간절히 부탁하며, 민주주의 방식대로 서로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를 통해 심판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 앞으로 정책과, 공약으로 선거에 임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