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범, 산청·함양·거창 국회의원 후보 새누리당 공천 확정

작성일: 2012-03-08

‘4년전의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출발하겠습니다.’

지난 5일 새누리당 공직자후보추천심사위원회는 산청·함양·거창 국회의원 후보로 신성범 現국회의원을 공천 확정했다.

경남 지역 총 16개 선거구 가운데 단수 후보로 공천이 확정된 곳은 총 7개 지역이며, 경선이 실시되는 지역은 진주을, 의령·합천·함안 지역구를 포함 총 6곳이다.

9명의 예비후보가 난립했던 새누리당 산청·함양·거창 지역은 이로써 총선 체제를 정비하고, 선거 준비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

신예비후보는 공천 확정후 ‘4년전의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출발하겠습니다’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내고, ‘젊은 초선 의원의 지금 모습보다는 미래의 가능성에 주목하고, 한 번 더 기회를 주자는 산청, 함양 거창 군민들의 배려 덕분’ 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더 몸을 낮춰 겸손한 자세로 군민 여러분께 다가가겠으며, 4년전의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출발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또한 ‘4.11 총선이 지금까지 어떤 선거보다 모범적인 선거, 정책 선거가 되도록 철저히 준비하겠으며, 새누리당이 새롭게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고 강조했다.